영어가 경찰 시험을 좌우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중요한 과목이란 건 모든 수강생들이 익히 들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출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MS를 1회부터 쭉 풀어오며 기출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고, 여러 번 반복을 통해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 1차에서 13문제나 적중하여 선생님의 강의에 대한 신뢰도 느꼈습니다.
저는 EMS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들을 한 번 풀고 버리지 않았습니다. 강의실에서 시험 시간을 정해 풀고 우진 쌤의 문제 풀이 해설을 듣고 저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공책에 제가 그 날 쳤던 모의고사에서 다시 보아야 할 문제나 틀렸던 문제들을 오려서 풀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공책을 틈틈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저는 EMS모의고사와 제가 만든 오답노트로 타 강의를 듣는 사람들보다 기출에 익숙해졌다고 스스로 느꼈고 이번 1차에서도 익숙한 문제들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며 EMS모의고사반은 제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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