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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작성일 : |
2009-10-01 (14: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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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신입생 줄고, 간부후보생 인원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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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신입생 줄고, 간부후보생 인원 늘어
오는 2011년부터는 경찰대 입학정원이 현재 120명에서 90명으로 축소될 방침이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찰대학설치법, 경찰대학의 학사운영에 관한 규정 등 법률 개정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찰대 신입생 정원을 30명 줄이는 대신 기존에 50명을 선발했던 간부후보생 선발인원을 80명까지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늘어난 간부후보생 정원 30명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시험과 달리 경사 이하 경찰관들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경찰위 심의와 타 부처 협의, 국회 통과 등 여러 절차를 거친 후에 시행될 것.”이라며 “내년 8월 경찰대 시험 공고 전에야 2011학년도 경찰대 정원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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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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