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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잘난거 같아서 이런거 적어도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해볼께요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대구남자3차에 합격한 손오공 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일단 경쟁률이 얼마고...일차커트라인이 얼마고...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딱 이것만 생각했습니다.
이문제를 풀수있나? 못푸나?
얼마나 빨리 풀수있나? 없나?
주위 다른공부하는 사람들은 얘기를 들어보면 5과목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기자신한테 집중하기보다는 어디 경쟁률이 얼마고..커트라인이 몇점이고..어디 문제가 좋더라....이번엔 코아에서 많이 나왔다는등....등등==>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런질문들 다 때려치우고 필요없는 생각인거 같아요..단지 앞에서말한 이 두가지만 생각하세요!~!
(빨리 푸는것은 상대적으로 영어가 약한사람한테는 그만큼의 영어 배분시간이 늘어나니깐 유리한거 같아요)
자기가 근무하고자 하는 지역에 지원하고 오직 자기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뭐 자기자신하고 싸워야한다고 해서 뭐 거~~창한것이 아니라 위의 명제 두가지만 생각하면 되는것입니다.쉽죠?^^ 위에서 말한것 처럼 5과목만 생각해도 머리가 터질것 같은데 다들 잡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요...
이건 읽지마시오 ========================================
참고: 부수적으로 말하자면 시험이 아무리 쉽게 나와도 1차커트라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높아져 봤자 한2점정도? 왜냐면 이번시험이 아무리 쉬워도 한 2~3개월 공부한사람들은 어렵게 느끼고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한 1~2년 정말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쉽게 느끼기 마련입니다.
필기 합격한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를 한사람들이고 틀리는 부분엮시 몰라서 틀리기보다는 실수해서 틀리는 부분이 아무래도 많을꺼에요. 지원을 1500명 했다고 치면 에 한 100~150명 정도 니깐 평균이 아무리 문제가 쉽게나와도 고만고만 할것입니다.
그러니깐..어떻게 보면 상대평가가아닌 절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예를들어 이번 1차 커트라인이 75점 이었다라 고 한다면 76점 맞고 1차 합격한들 최종에서는 99%떨어진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무리 05년도 필기 가 65%로 낮아 졌어도 그래도 아직까진 필기 잘친사람이 장땡입니다.
그러니깐 자기머리속에 요번필기점수 90점만 넘자!이런 생각으로 이것저것 하지말고
했는거 다시보고(이부분이 가장 중요함)
학원특강이나 학원선생님 많이 괴롭히고..~!~!
이런것만한다면 3천명이 지원하건 4천명이 지원하건..실제로 나와싸우는사람들은 100~150명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니깐 .....상관 없을꺼 같아요
또 한가지 지적 하자면은 필기에 사람을 조금 많이 뽑았다라고 한다면 확률적으로 커트라인에 동점자들이 많이 몰려 있을것이고 아울러 면접이나 적성, 인성, 체력도 무시못할 부분인것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단순해 지십시오~!~
생각은 단순해야 됩니다.
오직 위의 두명제만 생각하고 자기자신하고 싸우십시오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입니다.
싸울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자신입니다. ~!~!
단순해 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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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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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3 최종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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