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환(기본이론)
+아침모의고사 |
모든 학습의 기본은 동강이 아닌 실전 수업인거 같습니다. 처음 등록하실 때의 마음이 단 1순환만이라도 끝까지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1순환의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아침모의고사에 정말 목숨 걸듯이 시험을 쳤던거 같습니다. 그 결과 좋은 성적도 계속 유지할 수가 있었고 본인은 잘 못느끼지만 조금씩 기본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2순환도 있고 여러 다른 특강도 있지만 1순환만 만큼 중요한 수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순환(실전이론)
+아침모의고사 |
2순환의 경우는 누구나 한번씩 슬럼프가 올 수도 있고 짜증도 많이 났던 시기였던 거 같습니다. 먼가 알듯 하면서도 문제는 잘 풀리지 않고 지나친 욕심만 앞서게 되는데 이 2순환 수업을 들으면서 그냥 교수님께서 시키는 대로 따라만 갔습니다. 물론 1순환만큼의 탄력은 아니지만 다른 2순환 아침모의고사에도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앞서 한번 배운거라 생소하지 않고 1순환에서 다루어 주지 않는 부분까지도 배울 수 있어 상당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한번에 모든 파트를 수업을 듣고 배우다 보면 많이 버거울텐데 이렇게 심화파트를 나누고 또 판례까지 나누어 주므로 학생들에게 많은 양의 수업분량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줄여주는 거 같습니다. |
특강
(형사법판례,
영어특강 등..) |
듣지 않았습니다. |
알짜배기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
듣지 않았습니다. |
| 5.4.3 최종정리 |
듣지 않았습니다. |
체력/면접
준비요령 |
체력의 중요성을 2차시험을 준비하면서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비록 필기를 떨어졌지만 자신만만 했던 저의 저질적인 몸상태를 보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운동도 매일 했던거 같습니다. 학원과 연결되어 있는 헬스장을 이용해서 하루 1시간씩은 기초 체력과 우리 시험에 필요한 종목별로 나누어서 운동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3차에 있어서 체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루 1시간씩 운동하는게 시간이 아깝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땀한번 쫙흘리고 씻고 나면 상당히 개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렸던 거 같아 저에게는 더욱 좋았던 거 같습니다. 센서측정은 반드시 한번 접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평소 학원과 연관된 체력학원을 등록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학습방법
경찰학개론 |
이상하게도 성적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제게 있어 가장 만만하다고 생각한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조용석 교수님의 판서 수업이 너무 잘 맞았기에 필기를 중점으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각론보다는 총론에 중점을 두고 각론같은 경우는 아침하루 1시간씩 틈틈히 각론 파트별로 보고는 했습니다. 범위가 워낙 방대하고 연관성도 많이 없기에 처음부터 다 하기보다는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체크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조금씩 넓혀가면서 공부하는게 많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
학습방법
한국사or 행정법 |
한국사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부터 죽어라 싫어했던 과목이었기에 책 자체만으로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김병철 교수님 진짜 진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수업을 듣고 받아적고 체크한다는 느낌보다 한국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신 교수님입니다. 틈틈히 해주시는 역사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거부감 또한 차츰차츰 줄어들고 나중에 전략과목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 또한 넘쳤습니다. 그래도 암기해야 할것이 너무 많기에 부지런하게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학습방법
영 어or수사 |
영어 또한 강우진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1,2순환을 듣고 EMS를 매일 학원 오자마자 1시간씩 꼭 봤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점심먹고 30분 저녁먹고 30분 집에가기전 30분 이런식으로 시간을 쪼개어 달달달 보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5개년 기출은 3번 풀었던 거 같습니다. 나중에 문법은 그냥 문장 자체가 외워지는 거 같았고 독해는 매일 5지문정도 꾸준히 풀었던 거 같습니다.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이 과목은 참 리듬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학습방법
형 법 |
이글을 보고 학원 수업을 들으시면 다들 아실 겁니다. 이영민 교수님이 형법이고 형법이 이영민 교수님이라는 말처럼 수업만 듣고 있으면 다 이해가 됩니다. 물론 집에오면 다시 백지장이지만...ㅋ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겠지만 형법은 진짜 반복이 진리인거 같습니다. 교수님 기본수업듣고 판례수업듣고 몇번만 반복하지면 무조건 고득점 나옵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졸거나 복습을 안하거나 그러면 고득점은 안 나오겠죠. 교수님만 믿으십시오. |
학습방법
형사소송법 |
형사소송법 제게 있어서 마지막까지 가장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느낌은 오는데 말꼬리와 숫자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형사소송법에는 두문자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에 박용두 교수님 두문자집을 날짜고 통째로 외워버리는 행동까지 했는데 꾸준히 자주 보는게 제일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저는 교수님 판례수업 듣고 그 판례집에 중요 내용을 기본서에 단권화 시키므로써 마지막까지 기본서 중심으로 보았던 거 같습니다. 절차법이다 보니 박용두 교수님 수업듣고 내용 이해된다 싶으면 바로 외워버렸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장 힘들었지만 합격에 있어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과목이 형사소송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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