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환(기본이론)
+아침모의고사 |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 날 배운거 복습(반복) 열심히 하시고 아침모의고사 꼭 치세요. 아침모의고사 칠 시간에 차라리 책 한 자라도 더 보겠다 라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수험생한테 있어서 문제를 접해보는 것보다 좋은 학습효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모의고사 꼭 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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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환(실전이론)
+아침모의고사 |
한국사(근현대사)만 듣고 형법 형소법 2순환은 안듣고 판례집만 돌렸습니다. 경찰학도 마찬가지입니다.(이론서만 돌렸습니다.) 2순환은 본인이 한번 들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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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형사법판례,
영어특강 등..) |
EMS영어모의고사 많이 도움 됬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
알짜배기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
저는 한국사만 했었습니다. 조금 후회 남는것은 경찰학도 했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수험생분들이 공감 하실텐데 경찰학개론이라는 과목은 분량도 분량이지만 암기할게 많다보니 많이 까먹습니다. 꾸준한 문제풀이를 통해 머리에 박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형법,형소법은 무조건 판례집만 돌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했다는 것이지 선택은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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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3 최종정리 |
한 과목을 시험치고 나면 시험쳤던 그 과목은 공백기가 있어 까먹고 또 까먹고 제자리걸음이라고 처음에 생각을 했었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이게 과연 맞는 것일까 많은 걱정도 했었습니다. 이왕하는거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해보자 하며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하면서 느낀점은 어차피 공부라는 것이 하고 까먹고 하고 까먹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내공이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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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면접
준비요령 |
악력-악력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따로 악력기 사서는 안했고 6층에 악력기 있잖아요 그래서 6층 오고갈때마다 수시로 잡아봤습니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경찰공부를 할 때 합격자수기를 읽으면서 시간 날 때 운동 열심히 하라는 말을 흘겨듣고 필기합격하고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에 타고나신 분들 아니면 짧은 시간에 운동 하시는거 많이 힘듭니다. 어떻게 보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하는데 하루에 10분이면 할 수 있는데 10분이 아깝거나 귀찮아서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필기합격하고 나서 실기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후회를 여러분들은 하지 마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에 5-10분씩만 투자하시면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연습하실 때 무조건 FM(정석대로)으로 연습하세요. 저는 FM으로 연습을 하지 않고 센서에만 중점을 두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실기 시험 보실때 까다롭게 보는 감독관이시면 큰 낭패입니다.
연습은 FM(정석대로)대로 하시되 실제 실기 시험장에서는 눈치껏 하시기 바랍니다.
100m-소수점 차이로 점수가 오락가락 하다 보니 스타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0m는 타고나야 된다’ 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100%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00m걱정이신 분들 자극받고 힘내시라고 제가 경찰공부 할 때 읽은 합격자분 수기 경험을 짧게 말씀드리면 이 분이 100m에서 과락을 2번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매일 100m달리기를 꾸준히 연습하셔서 기필코 최종합격까지 하셨습니다. 정말이지 노력과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000m 죽을뻔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하기 때문에 이악물고 하면 무조건 만점나온다고 말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당일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만점 받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실기 정말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생각만하면 아직도 숨이찹니다.
면접-첫인상에서 결정난다라는 말을 학원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사나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기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소교정기 와이키키라고 있는데 그거를 사서 미소짓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필기 공부하시는게 나중에 면접 공부하실때 많은 도움이 되니 열심히 익히시면 나중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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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경찰학개론 |
1순환은 아침모의고사 치면서 공부했고 그 후로는 이론서만 돌렸습니다. 주로 이해보다는 암기라서 무조건 반복했습니다. 짜잘짜잘한 건 거의 흘려보듯이 정독했고 문제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나 파트는 많이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다 풀어보시면서 한지문도 놓치지말고 이론서에 체크해두시고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출제율이 높을수도있고 낮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출에 한번이라도 나왔다는 것은 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푸시면서 확실하게 알아서 맞힌문제를 제외하고는 지문 한개라도 놓치지마시고 체크해두시고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학습방법
한국사or 행정법 |
한국사 공부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해와 암기를 동반하는 과목이다 보니 아마 한국사가 정말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한국사는 암기도 암기지만 먼저 흐름(사건전개)을 이해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시고 암기를 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예를 들자면 기억 나는 게 (16세기 말 사림집권기 붕당파트) 흐름 한번 이해하면 잘 안까먹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김병철 교수님 책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시각효과 라고 잘 기억이 안날 때 문득 그 내용이 책의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생각이 납니다 책의 위치 내용의 위치로도 암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하면 사료지문을 빠뜨릴수 없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료지문에는 키워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를 빨리 캐치하시는게 시간도 단축되고 사료지문에 대한 자신감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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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영 어or수사 |
제가 다섯과목중 영어가 가장 취약합니다 가장 어려워 했었습니다.
그래서 학습방법은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을합니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저보다 영어가 안되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니 제친구의 조언도 빌려 말씀 드리자면 무조건 하루에 몇시간은 영어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문법버리고 단어나 독해만 맞추자라는는 분있으실지는 모르겠는데 독해할떄 문법이 필요한것 같애요 저도 친구한테 조언을 좀 많이 들었거든요 단어 문법 독해 어느하나 손놓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학습방법
형 법 |
판례집만 돌렸습니다. 이론은 안봤습니다. 이론문제 나와도 틀리면 되지 라고 합격하는데 지장 없다고 생각하고 이론은 안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형법판례 공부할 때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한 판례 뿐만 아니라 제가 스스로 공부할 때 헷갈리는 판례나 이 판례 진짜 좋다 왠지 나올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면 ‘시험에 나옴’이라고 쓰고 많이 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많이 했었습니다. 말은 많이 많이 한 것 같지만 결론은 반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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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형사소송법 |
저는 처음에 형소법 공부할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형소법은 형사소송 즉 소송절차입니다.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그냥 무작정 외울려고 했기 때문에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절차를 생각하시고(수사-체포-구속-공소-재판) 그 후에 하나하나씩 조문을 보고 암기하고 반복하시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형소법도 형법 못지않게 판례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형법이나 형소법이나 판례를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박용두교수님판례조문집 5번 정도 정독했고 박용두교수님 기출문제집도 5번 정도 봤습니다. 답체크 하지 마시고 눈으로만 푸세요 1번 풀때는 다 풀었고 2번째풀때는 풀면서 다시보면 틀릴거같다 라는 문제는 체크 해놓으면서 풀었고 3,4,5번째 풀때는 체크 해놓은것만 계속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형소법 기출문제집에 있는 판례들 한개도 빠짐없이 판례집에 체크하고 많이 돌렸습니다. 교수님께서 체크해주신 판례 뿐만 아니라 본인이 기출문제집 보시면서 체크안한 판례들은 체크 해두시고 열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는 상소파트는 원래 버리고 시험 치려고 했었습니다. (많이나와봤자 한 2,3문제라서) 고득점이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상소파트 한번 볼 시간에 차라리 1심을 한번 더봤습니다. 하지만 시험 일주일 남기고 조금 무서워서 그래도 한 2번 정도는 봤었는데 차라리 1심을 2번 더 볼 걸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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