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환(기본이론)
+아침모의고사 |
1순환은 두 번 들었습니다. 저는 1순환에서 가장 중요한건 누적복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항상 저녁밥 먹고 바로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날 배운 것 먼저 복습하고 그 전에 배운 것을 계속 누적 복습 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법 과목에 어려운 법 용어 같은 것들에 있어 빨리 익숙해져야지 점수도 빨리 오른다고 생각했고 누적 복습으로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3주나 한 달 쯤 공부양이 쌓였을 때에는 마무리 한다는 식으로 하루 날 잡고 한 과목 한 과목 싹 정리하는 방법으로 했고 아침모의고사는 한 번도 빠진 적 없이 꾸준히 시험 쳤습니다. 아침모의고사가 곧 기출문제와 중요한 문제를 간추려 내기 때문에 빠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순환(실전이론)
+아침모의고사 |
1순환에서 기초를 배웠다면 2순환에서는 그 기초를 토대로 다양한 문제와 지식을 쌓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급한 마음에 2순환으로 넘어와서 오히려 공부기간이 더 늘어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천천히 1순환이라도 다 소화하고 2순환으로 오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순환에서도 누적복습은 기본이며 이제는 이러한 누적복습이 습관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2순환에서는 1순환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율적인 시간이 더 많은데 이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특강
(형사법판례,
영어특강 등..) |
형법, 형소법 판례 특강을 들을 때에도 항상 10시에 수업이 끝나도 바로 집에 가지 않고 11시까지 남아서 오늘 배웠던 수업내용을 한번 정리하고 또 바로 다음날 아침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해서 반복을 했습니다. 특강을 들을 때 즘이면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며 자기점수를 최대로 더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특강들을 때 올려놓은 점수로 결국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그 점수가 유지가 되며 높으면 높았지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때만큼은 정말 특강수업을 반복만 하고 특강 때 치는 시험을 빠지지 않고 계속 한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높은 점수대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MS 모의고사반 영어공부 방법은 무엇보다도 단어공부가 얼마나 충실히 되어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1순환, 2순환에서 충분한 영어단어 암기가 되어 있지 않다면 모의고사반을 수강하셔도 문제가 잘 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높은 점수를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강우진 교수님께서 물론 문제푸는 스킬 특히 독해부분에서 빨리 푸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지만 역시 단어암기가 불충분하다면 스킬 적용도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내어주는 여러 가지 단어, 숙어 자료와 문제지들을 잘 활용해야 하며 보통 기출빈도가 높은 것들만 보아서 프린터물을 주시니까 상당히 중요합니다. 반복적으로 외우고 이미 풀어본 시험지도 다시 꼼꼼히 정독하며 유형을 파악하여야만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영어과목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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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
알짜배기 문제들은 그 동안의 기출 또는 교수님들께서 엄선하신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이론학습과 특강에 충실하셨다면 아마 대부분의 문제들은 쉽게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그 대신 알짜배기에서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자신이 계속적으로 틀리는 부분일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다시 기본서를 뒤져 확인을 하고 표시를 해서 숙지하셔야 합니다. 알짜배기를 하다보면 기출빈도가 높은 부분들이 보일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반드시 눈에 띄게 표시를 해두어 반드시 맞출 수 있도록 대비를 해 놓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계속 나와서 이런 문제는 이제 않나오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실제로 그런 기출빈도가 높은 문제들이 오히려 더 자주 실제 시험에 출제됩니다.
동형은 실제 시험과 같이 처음 보는 문제, 어려운 문제들을 20분안에 어떻게든 답을 찾아서 다 푸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앞 과정을 다 바르게 거처 왔다면 동형반에서는 항상 70점 이상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또 다양한 문제도 좋지만 반복적으로 풀어 왔던 문제를 보면 기계처럼 답만 딱딱 집어 낼 수 있을 정도로 단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틀린 문제는 바로바로 해설을 해주기 때문에 놓치지 필기하고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간혹 가다가 점수가 높다고 또 다 맞았다고 해설을 안 듣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 오답에서도 뭐가 틀렸는지를 찾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므로 꼭 해설도 수업도 빠짐없이 필기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 5.4.3 최종정리 |
3단계 최종정리반에서는 각 과목마다 치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그 시간표를 받고 미리 3단계 시간에 맞춰 공부 시간을 다 짜놨습니다. 그 과목을 시험치는 날과 그 전 날은 최대한 3단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험치는 과목을 공부해서 시험 후 다시 복습했습니다. 법과목은 보통 하루에 1회독 하고 여유가 있다면 다른 법과목도 같이 보고 해서 남는 날은 무조건 한국사와 영어만 했습니다. 3일 간격으로 좁혀 졌을때는 영어는 매일하고 한국사도 하루 잡고 나머지 하루는 필요한 법과목 중에서도 부족하거나 항상 틀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보통 3단계 전 과목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 때문에 좌절하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물론 그 점수가 높게 나와서 자신감으로 이어져 실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도 하지만 3단계 점수가 실제 시험점수도 아니며 이기간에 틀린게 있다면 그냥 다시 복습해서 안 틀리도록 바로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해서 3단계 최종정리 시스템을 다 따라간다면 실전에서도 그 노력의 대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체력/면접
준비요령 |
체력은 항상 수험기간동안 꾸준히 했었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나태하게 했다면 했지 체력은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해왔기에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딱히 헬스장 같은 곳도 다니지 않고 공부를 다하고 집에가면 집에서 항상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했으며 주말마다 오래달리기도 했습니다. 필기합격하고 체력학원에서는 그냥 평소에 하던 체력이 바탕이 되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부상에만 주의 한다면 평소 꾸준히 하고 체력학원 수업만으로도 고득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필기 시험칠 때 즈음에 무리해서 손목을 다쳐서 체력학원에서도 팔굽혀 펴기와 악력 연습을 3주정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40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만큼 평소 체력 단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평소에 체력을 꾸준히 한다면 장기간 공부하거나 집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그냥 최준선생님만 믿고 하라는 대로 따라서 하면 됩니다. 저도 면접을 준비 하는게 처음이라서 많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의심하지 말고 면접수업시스템 따라가면 3주~4주후면 다 어느 정도 수준까지 동등해집니다. 다만 면접때부터 시간이 남아서 나태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사이에 더 면접을 공부하고 따로 스터디그룹끼리 시간을 정해서 연습을 한다면 다른 수험생들보다 더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면접스터디 공부 방향을 못 잡겠으면 주변 합격자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수업방향에 대한 조언을 얻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
학습방법
경찰학개론 |
경찰학개론도 처음에 너무 암기양이 방대해서 점수도 안나오고 너무 힘들었지만 김민철선생님 수업듣고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본수업만 철저히 따라가다가 김민철선생님 요약집 수업을 듣는 순간부터 점수가 엄청나게 올랐으며 수업도중 반복되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언젠가 부터는 문제만 읽으면 기계적으로 답이 나올 정도로 수준이 올랐었습니다. 먼저 김민철 선생님의 예상문제도 적중률이 상당히 높으며 또 가르쳐주시는 두문자 대로 외운다면 경찰학개론은 누구나 쉽게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경찰학은 기출문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도 똑같은 기출문제가 출제 된 적도 있으므로 자신이 정말 점수만을 높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기출문제집만 달달 외워도 고득점은 가능 하다고 봅니다. |
학습방법
한국사or 행정법 |
저는 한국사에 애초에 흥미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 한국사 공부하는 것도 게을러저서 점수가 낮았었습니다. 부족한 걸 알고 정말 한국사만 공부했다고 할 정도로 일주일에 한국사만 3일,4일을 봤습니다. 그래도 안 오르는 이유는 암기였습니다. 모든 과목이 암기라고 하지만 한국사는 그 암기라는 부분이 더 크게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자신이 약한 파트나 또 너무 방대한 암기양을 보면 이거 중요해서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그 부분에 소홀해지고 또 괜히 보기 싫어지고 하는 경향은 누구나 있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이 많은걸 암기하는 것 보단 내가 아는거나 더 중요한거 하나 더보자 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공부해서 점수가 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하고 암기해야 한다 라고 한부분은 그냥 다 무조건 외우는게 고득점의 지름길 인 것 같습니다. |
학습방법
영 어or수사 |
모두가 영어를 어려워하듯이 합격은 영어에서 판가름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를 정말 못했지만 이번시험에서 영어를 고득점 받아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저도 1순환, 2순환도 듣고 ems특강도 듣고 맥스선생님 코칭도 받고 했지만 그래도 저는 70점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영어 점수가 왜 안오르지 하다가 정말 미친척하고 2차시험이 끝나고 3개월동안 영어단어만 하루에 숙어 동의어 기출단어 경찰단어 포함해서 600개를 외웠습니다. 3000개의 단어를 나중에 시험 전에는 3일안에 다볼 수 있을 정도로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아침영어 스터디를 가입해서 매일 시험치고 벌금제를 만들어서 제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게 강제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3개월 동안 단어를 보기위해 아침 길에 단어장을 보고 오전에 한번보고 오후에 한번보고 집에 가기 전에 한번보고 집에 가면서 보고 집에 가서도 새벽까지 보면서 잠잘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항상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고득점의 이유는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단어의 차이였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어휘문제도 읽기만 하면 바로 답이 나올정도 였으며 문법,독해도 그냥 단어가 익숙하니 국어책 읽듯이 너무 빨리 풀어서 오히려 시간이 너무 남아서 불안할 정도였습니다. 공부를 하시고도 고득점이 나오지 않는 분들은 단어를 빡빡하게 외운다면 고득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학습방법
형 법 |
형법은 워낙 이영민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가르치셔서 1순환 때부터 그냥 부담 없이 들었습니다. 제가 형법점수를 최대로 끌어 올린시기가 있다면 판례특강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수험생들이 판례특강을 듣고 점수가 엄청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전 수업을 꾸준히 듣다가 판례 특강할 때 모든 집중과 노력을 한다면 형법은 절대로 점수가 낮게 나오는 일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판례가 90%이상 차지 하듯이 그냥 합격할 점수를 원하신다면 이론은 접어두고 판례만 완벽히 공부해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짜, 동형, 3단계는 그냥 거처가면 형법은 다 무난히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
학습방법
형사소송법 |
형소법의 경우 교수님께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기출문제지를 사서 기본서로 복습하면서 문제를 풀지 말고 유형을 파악하면서 지문에 말이 바뀌는 부분들을 형광펜으로 눈에 띄게 체크하면서 같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형소법 문제들은 유형이 어떠하고 어디서 말 장난 또는 숫자를 바꾸는 지 눈에 들어와서 문제에 빨리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기본서 복습과 특강과 문제풀이 등을 통하여 형소법은 가장 쉬운 과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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