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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심리요원 특채 ‘33명 실기시험 통과’
지난 1일 치러진 피해자심리요원 특채 실기시험의 결과가 발표됐다.
경찰청은 이번 시험의 실기합격자는 총 33명으로 선발예정인원(11명)에서 22명이 초과합격했다고 밝혔다. 선발예정대비 실기합격률은 300%로 기록됐다.
합격자 전원은 내일(14일) 오후 6시까지 경찰청 교육과 채용담당자(서울시 서대문구 의주로 91번지)에게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력·적성검사는 10월 7일 서울경찰특공대에서 진행된다. 해당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신분증, 응시표, 청색볼펜, 운동복 등을 소지하고 8시 30분까지 도착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13일 치러지는 면접을 거쳐 10월 19일 발표된다.
ⓒ 공무원저널 & 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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