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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작성일 : |
2009-09-15 (1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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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로 체력검사 “It’s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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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로 체력검사 “It’s OK!”
체력검사 당일 컨디션 회복 방법
<경찰공무원 체력검사 평가기준표>
순경 2차 각종검사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각종검사 중 체력검사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벌써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신종플루의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환절기 계절 독감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력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무리한 연습을 하게 되면, 시험 당일 근육경련이나 발작 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으니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체력검사 전에는 일교차가 심한 날씨 탓에 감기에 걸리거나 지나친 긴장으로 헛구역질, 위경련, 두통 등이 증상이 올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시험 당일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통을 다스리는 치료약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집중력 등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이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체력검사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간단한 방법을 이용하여 극복해보자. 체력검사 당일에는 쉬는 시간 틈틈이 양쪽 눈 사이를 눌러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검사에 임하기 전과 마친 후,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 체력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못지않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윗몸일으키기나 100m 달리기의 무리한 연습 때문에 복통이 있다면 두 종목을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다. 이럴 경우에는 호흡을 ‘흡’하는 방식으로 참고 5~10초 정도 배에 힘을 준 후 다시 힘을 푸는 동작을 3~4회 정도 반복하면 어느 정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이 뭉쳤을 경우에 좋은 기록을 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체력검사 전날 근육에 무리를 줄 정도로 운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한다. 체력검사 당일에도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아야 하며, 준비운동과 마사지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을 대비해서 냉찜질을 할 수 있게 준비하도록 하자.
악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없는 종목인 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꾸준히 준비했을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악력 단련법이나 과하게 악력훈련을 하여 체력검사 당일 손의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에는 따뜻한 물에 손을 담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2008년 7월부터 강화된 체력검사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 남자의 경우 100m달리기에서 15.4초 이후면 과락으로 탈락된다. 아울러 제자리멀리뛰기 190cm이하, 윗몸일으키기 21회 이하, 좌우악력 38kg이하 등도 과락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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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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