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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작성일 : |
2013-04-08 (09: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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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
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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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정원 ↑, 경찰 수험생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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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정부가 국가공무원 총정원령을 개정하고, 인원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특히 정부의 이번 국가공무원 총정원령 개정안은 새 정부에서 공약한 경찰과 소방, 교원, 사회복지의 인원을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인력이 부족한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단계적으로 채용인원이 증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최근 성범죄를 비롯하여 잦은 사건사고로 인하여 경찰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라며 “수험생들은 평소 꾸준히 공부하여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경찰공무원의 채용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정원 증원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안은 행정기관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의 최고한도를 기존 273,982명에서 293,982명으로 2만명 늘리기로 했다.
현재 입법·행정·사법부 소속 전체 공무원은 988,755명으로 행정기관 국가공무원이 최고한도까지 늘어나게 되면 공무원 수는 100만명이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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