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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작성일 : |
2008-12-15 (20: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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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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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시험대비 각 과목별 학습전략~! ③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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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당신 "이제 달라져야 한다"
2009년도 시험대비 각 과목별 학습전략~! ③형법
올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보다 계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과목별 공부방법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합격권에 근접한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공부 방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시행착오를 최소한 줄이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형법에 대해 알아봤다.
▶올해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니~
2008년도에 치러진 3번의 시험을 분석해보니, 올해 가장 어려웠던 1차 시험 때에는 타 과목에 비해 비교적 무난한 출제형태를 보였다.
하지만 박스형문제가 여전히 많았으며, 소극적구성요건 이론에 관한 문제 등은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7월에 치러진 2차 시험은 함정이 많았던 문제였다고 응시생들은 평했다. 언듯 보기에는 쉬운 문제처럼 보였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수험생들이 평소 쉽다고 느낀 부분에서 좀 더 세부적인 문제가 출제됐기 때문이라고 수험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현재 면접시험이 진행 중인 3차 시험의 경우 기존의 문제 형식을 약간 벗어났다. 특히 3차 시험 때에는 형법총론의 이론 부분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평소 이론부분을 얼마나 심도 있게 공부했느냐에 따라 수험생들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 시험이었다.
이처럼 올해 치러진 3번의 시험의 경우 박스형문제가 여전히 많이 출제됐고, 이에 더불어 형법총론의 이론 부분에 대한 비중도 늘어났다. 따라서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단순한 판례위주의 공부보다는 이론과 판례를 겸비한 공부가 필요하겠다.
▶판례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형법과목의 경우 제일 중요한 부분이 판례일 것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보다 체계적인 판례정리가 필요하다.
판례를 정리할 때는 우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서에 나와 있는 각 단원별 판례를 먼저 정리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보다 세부적인 판례를 정리해야 한다.
또, 공부가 충분히 된 수험생들은 순경시험 뿐 아니라 다른 시험에 나온 판례들도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최근 경찰 시험의 경우 그 난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의 경우 고시에 출제된 문제나 각종 승진시험의 문제들이 변형되어 출제되고 있는 만큼 합격권에 근접한 수험생들은 다양한 문제를 접해야할 것이다.
▶실전감각을 익혀라
최근 경찰시험의 경우 박스형 문제와 긴 지문 등이 출제돼 수험생들이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박스형 문제나 틀린 개수 찾기 등의 문제를 많이 접해야 할 것이다.
수험생들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충분히 익혀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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