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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작성일 : |
2009-05-27 (16: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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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2차, 바늘구멍을 뚫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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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2차, 바늘구멍을 뚫어라
각 과목별 학습방법은 이렇게~ ①경찰학개론
순경 2차 시험이 이제 두 달 남짓 남았다. 순경 2차 시험의 경우 매우 적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철저한 학습계획을 세워 철저한 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지에서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차 시험을 대비해 총 5회에 걸쳐 각 과목별 출제경향 및 학습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①경찰학개론
경찰학개론의 경우 학(學)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많은 분야의 내용과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공부할 분량이 많은 과목이다.
특히 최근에는 그 난도가 높아져 세세한 부분에서까지 문제가 출제되거나 시사적인 이슈와 결합된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기본서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많이 접해봐야 한다.
▶기본서 반복, 흐름 파악하기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암기는 필수 사항이지만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다.
특히 경찰학개론은 그 양이 방대한 만큼 평소 기본서를 반복하여 정독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최근 문제 경향을 봤을 때 단순한 암기 위주의 학습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본서를 여러 차례 반복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핵심이론을 정리한 후 다양한 각도의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유행하는 문제 유형을 익혀라
올해 2차 시험의 경우 적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합격선도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긴 지문으로 인하여 수험생들은 시간 부족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는 박스형문제의 등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긴 지문과 박스형문제 등에도 철저한 대비하여야 한다.
긴 지문과 박스형 문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실무문제에도 신경써야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실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최근 승진 기출문제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문제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경찰학개론의 특정 이론과 결합하여 문제화 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치러진 전·의경 특채 시험의 경우 대체로 무난한 문제의 유형을 보이는 등 대체로 수험생들이 예상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반면 4월 11일 치러진 순경 1차 시험의 경우 지문 자체가 어려워 수험생들이 문제를 이해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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