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 > 커뮤니티 > 수험소식 |
|
|
.
 |
| 작성자 : |
admin | 작성일 : |
2010-04-21 (15:26:41) |
 |
| 이메일 : |
***@**** | 조회수 : |
2788 |
|
| 홈페이지 : |
| 아이피 : |
***.***.***.*** |
|
| 글제목 : |
경찰수험가 “2차 시험 준비에 박차” |
|
|
|
경찰수험가 “2차 시험 준비에 박차”
9월 11일 필기…144일 앞으로 다가와
순경 1차 면접시험 준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경찰수험가. 물론 모든 경찰 수험생들이 면접시험에만 몰두하는 것은 아니다.
수험가는 어느덧 144일 앞으로 다가온 2차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터넷 수험카페에서는 2차 시험의 결의를 다지는 수험생들의 글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저마다의 계획으로 공부에 집중하겠지만, 지난 시험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긴 시간이 남지 않은 만큼 ‘어떤 과목의 어느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할 지 전략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문제가 공개되면서 순경 시험의 출제경향이 바뀐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논란이 될 수 있는 이론 문제보다는 실무와 판례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최근에 치러진 순경 1차 시험도 이와 동일한 출제 경향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경찰학의 경우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사고력을 측정하는 지문도 많아 두문자로 암기하거나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한 수험생들에게는 쉽지 않았다.
수사학은 전범위에 걸쳐 기본적인 부분을 물어와, 기본서나 수사관련 주요 법령을 정확하게 숙지한 수험생들에게는 무난한 수준이었다. 영어는 기출문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수월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형법과 형사소송법에서 판례의 중요성은 수험생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1차 시험에서도 각각 14문제와 10문제가 출제됐다.
기본서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판례들이 출제되면서 체감난도는 낮았지만, 이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수험생들에게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수험생 개인별로 과목별 편차가 있지만, 공개된 문제로 다시 한번 실력을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 공무원저널 & psnews.co.kr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