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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학원모의고사에서 10등안에 든적도 없고, 70점이상 맞은 적도 없습니다...하지만 저는 안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항상 학원을 오 갈때, 나는 된다면서 다짐하고 나를 믿고 공부했던 게 지금 이자리에 온 것 같습니다...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십시요...실망도, 자만도 다 필요 없습니다...결국 실전에서 잘쳐야 합니다...
실전에서는 1년 공부한사람이나 3년 공부한 사람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결국 누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믿고 문제를 푸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믿으십시요...
그리고 합격후기지만 공부방법이 조금 모자란것 같애서 조금더 적겠습니다...
1.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2007년 11월에 제대하고 목표한 시험이 이번 시험이었습니다...그리고 계획을 이번시험에 맞춰서 세워서 공부했어요...계획은 월별로 그리고 주별로, 매일할 것으로 짜서 공부했어요...11월부터 3월까지 기본서와 강의로 기본을 다지고,,,4월부터 5월, 6월 매 월별로 이렇게 한번씩 돌린다고 생각하고 정리했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7월은 거의 주별로 또 반복해서 돌렸던 것 같네요...
2.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세요...
저는 학원에서 공부 했어요...학원은 집에서 지하철 타면 20분정도 걸려요...그래서 항상 지하철타고 갈때마다 영어단어나, 강의녹음한 거 들어가면서 다녔어요...그리고 화장실갈 때 외울거 하나씩 들고가서 보면서 볼일봤던 기억도 나네요...지하철타고 가면서 그냥 음악듣고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리고 그 짧은 시간들이 모아지면 정말 긴 시간이 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3. 조금은 냉정해지고, 자기에게 투자를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아는 행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남자라면 20대에 술, 여자, 친구 잠시 접고 자기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인생이 바뀐다고,,,저도 제대하고 바로 공부시작하면서 주위에 친구들이 놀자고 부를 때도 많았고, 정말 유혹이 많았지만 그 때는 친구들과 주위분들께 죄송했지만 저에게 투자를 했습니다...미안한만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지나고나니깐 그 때는 친구들이 섭섭해 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잘되었다고 축하도 해주고 사람들도 다 볼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몇회독이라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가 외워질 때까지 머리속에 박힐 때까지 무한 반복 보셔야 합니다...그리고 모의고사는 매주 하나씩은 꼭 푸셨으면 합니다...진도가 덜 나가더라도 풀어보시면 나중에 공부할 때 더 쉽게 보실수 있을 겁니다...
체력준비도 공부하시면서 간간히 해주셔야 됩니다...이번 시험에서도 체력에서 과락자가 굉장히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성준비는 학원에서 주는 자료를 보시면 될거 같고요...면접준비는 꼭 면접스터디를 했으면 합니다...
수험생활 힘듭니다...아무도 몰라주지만 노력해야 합니다...분명 하늘은 알겁니다...그리고 혼을 담아서 노력한 자는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모두 다 합격하셔서 현직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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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환(기본이론)
+아침모의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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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환(실전이론)
+아침모의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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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형사법판례,
영어특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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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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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3 최종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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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면접
준비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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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경찰학개론 |
암기과목중에서 경찰학이 정말 잡기가 힘들었던 것 같네요...우선은 기본서와 강의를 듣고 바로 실무로 복습했어요...그렇게 1번 듣고 나니정말 앞에 했던 게 생각이 안나더라고요..그래서 다시 기본서를 보고 실무보고 이런식을 몇회독 했는지는 몰겠지만 무한반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풀어보고, 모의고사는 매주 풀었습니다. 각론에 나오는 것은 무조건 두음자 따서 외우고 중요한 것은 도해식사면 주는 서브노트에 정리해서 지하철타고갈 때 보면서 갔던 거 같네요...그리고 도해식 뽀개기도 봤었는데 효과는 못봤습니다. 차라리 실무를 한번더 보는게 낫다는 후회를 했어요 그때는,,,제가 생각했을 때는 실무는 꼭 풀어보셔야 합니다..실무문제와 해설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기출문제역시 꼭 풀어보시고요.. |
학습방법
한국사or 행정법 |
교재는 어떤걸 보던지 자기에게 맞는 걸로 봤으면 합니다. 저는 시작을 학원교재이어서 학원수업과, 실무복습, 그리고 기본서와 실무를 무한반복보기,,,기출문제는 무조건 풀어봐야 합니다...이번 시험 역시 실무와 기출에서 많이 나와서 많이 덕을 본 것 같네요...수사는 공부를 하면 외울게 많지만 재미있는 과목입니다. 내가 실제로 수사를 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더 잘 이해가 되고 더 쉽게 외워졌던 거 같네요...두음자는 필수 입니다... |
학습방법
영 어or수사 |
영어가 가장 어렵고, 영어때문에 떨어지시는 분도 많습니다...저도 처음시작할 때 그얘기를 수차례 들어서 영어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영어 목표점수는 60점으로 잡으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하셨으면 합니다...물론 단기간에 올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점수가 죽어라고 안나오고 올라가지 않습니다..하지만 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봅니다...
영어는 꾸준히 계속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휘, 문법, 독해,,,저는 매일 아침에 오면 독해집으로 시작했습니다. 꼭 시간을 재고 풀고,,,어휘는 짜투리 시간을 이용했고요,,,정말 외우기가 힘드시죠~제가 한 방법중에 하나가 저는 제가 단어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짜투리시간에 보기도 했고,,잘 외워지지 않아서 단어집에 있는 단어를 녹음을 해서 지하철타고갈때 들으면서 다녔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니깐 효과가 있더군요...그리고 문법은 스파르타 문법책 무한반복으로 봤습니다...그리고 셤치기 전에는 아침 영어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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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형 법 |
형법은 처음에는 굉장히 힘듭니다...한글인데 못알아 듣습니다. 하지만 2회독 정도 하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 겁니다...그러시면 판례위주로 공부하시면 될거에요...기본서에 있는 판례는 무조건 다 외우신다고 생각하시고 판례집은 꼭 사실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판례는 문제를 풀면서 외우시면 더 잘 외워지실거에요...그리고 총론에서도 이론적인 문제를 물어봅니다..자주나오는 부분은 따로 공부를 깊게 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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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형사소송법 |
형소법은 처음에는 큰틀을 잡는게 중요합니다...절차법이기때문에 순서대로 어떻게 돌아간다는것을 알아주시고 나중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다 외워줘야 합니다...조문중심으로 보시되, 판례도 꼭 봐줘야 합니다...저는 기본서로 우선 기본을 다지고 문제집으로 문제를 다뤘습니다...문제집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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