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환(기본이론)
+아침모의고사 |
[1순환 2번 수강] 1순환 강의를 처음 듣는다면 불타오르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1순환 강의를 들을 당시 아침 일찍 강의실 자리를 맡기 위해 6시30분 까지는 왔었습니다. 이렇게 두 달이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착오는 없으셔야 합니다. 요즘에는 책만 올려다 두고 자리에 안보이시던데 저희 때는 모두가 자리에 앉아 복습 또는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정도의 열정과 아침모의고사 성적에 신경 쓴다면 그걸로 1순환 강의는 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순환은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목에 대한 선호도 형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힘든 과목이거나 교수님이 자기한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과목일수록 그 교수님께 자주 찾아뵈어 질문을 하라고 권유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안 맞는다고만 생각하면 그 과목은 계속 보기 싫어지기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침모의고사 성적에는 절대 상처받지 마십시오..그 성적이 정상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보는 아침모의고사 고득점자들은 대부분이 1순환을 2~3번 들으신 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고득점 하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아침모의고사에서 출제된 문제들은 교재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출제 포인트에 체크를 해두시면 나중에 복습하기 좋습니다.!
|
2순환(실전이론)
+아침모의고사 |
[2순환 2번 수강] 2순환 또한 정말 중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2순환 역시 좋은 자리에 맡기 위해 일찍 나왔었습니다. 2순환 모의고사 역시 잘 치려고 노력했지만 좌절을 경험 하였습니다.
2순환 강의에서 주의해야 할 과목은 근현대사, 형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현대사를 처음 접하게 되면 암기할 양이 굉장히 많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mental 이 붕괴 될 수 있습니다...형법은 총론부분에 학설에 대한 강의가 한번 씩 있습니다. 학설 강의만 하면 다수의 학생들이 .... 힘들어하는 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합격하시려면 극복하셔야 합니다. 근현대사는 파트마다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셔서 어떻게 문제가 출제되는지 스타일을 이해하셔야합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중요한 사건들 위주로 두문자를 따서 순서를 외우시기 바랍니다. 근현대사 복습은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형법은 학설이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그냥 넘어 가십시오. 저는 어떻게 해서든 이해는 하고 외우고 넘어 갔었지만 출제빈도가 낮아 매번 다음에 보게 될 때는 휘발되고 기억에서 없었습니다. 그 말은 즉 노력시간만큼의 가치는 적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이해하기 싫은 학설은 문제를 많이 풀어 나왔던 지문만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
특강
(형사법판례,
영어특강 등..) |
법 과목 특강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법과목의 기본은 되어있어야 효율적으로 수강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1순환 2번은 수강하여야 합니다. 저는 법과목 특강 들을 당시 1순환 두 번 듣고 2순환 강의 들을 때 특강을 신청하였는데 특강 듣고 2순환 강의에서 복습하여 점수가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법 과목 교재는 시험 치기 전까지 가장 많이 회독하게 될 교재가 될 것입니다.
강의 때는 펜으로 필기하거나 줄을 긋지 마시고 샤프나 연필로 연하게 필기 하십시오. 그리고 복습할 때 복습하고 지나간 부분은 필기를 지우고 이때 0.38mm볼펜으로 정말 공들여 이쁘게 정성들여 최선을 다해서 필기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밑 줄긋기는 길게 긋지 마시고 판례의 키워드에만 !!!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책을 사랑하다 보면 자연스레 과목과 친해지고 실력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EMS 모의고사반 : EMS 모의고사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부 방법등등
저는 영어를 바닥부터 시작했는데 문법 기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수강하여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영어에 자신이 없고 모의고사에서 과락을 자주 경험하시는 분들은 수강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영어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영어문법 실력이 제대로 준비 되지 않은 것입니다. 다른 문법 강의를 수강해서라도 기본을 꼭 다진 후에 다시 들으면 EMS 모의고사반이 시험장 가기 전 까지 꼭 들어야 하는 특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알짜배기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을 통해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야하며 국사과목 같은 경우 데스크에서 받았었는데 아침 일찍 받아서 귀찮더라도 꼭 먼저 풀어보고 강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알짜배기 역시 성적을 올리는데 중요한 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형 모의고사반 : 동형모의고사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부 방법등등
필기합격에 가까워지는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형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 자기 실력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지엽적인 부분이 다소 출제되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으나 상처 받진 마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형법 형소법 경찰학은 실제 시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 5.4.3 최종정리 |
3단계를 처음하시는 분들은 기일 내에 1회독을 하시는 것이 힘들 것입니다.
3단계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보겠다는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물론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모두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1순환 강의 때부터 A급이거나 시험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에 눈에 확 뛰는 분홍색 형광펜으로 별표를 크게 쳐놓았었고 표시해둔 것만 먼저 1회독 하고 시간이 남으면 나머지 B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봤었습니다. 저는 법과목 특강교재에 정리를 깨끗이 해두어서 회독수가 빠르게 올랐었고 점수 또한 3단계 덕분에 가장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
체력/면접
준비요령 |
체력- 체력 시험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일반 공채의 경우 체력으로 뒤집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는 사실 체력은 안이하게 생각했었는데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후회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달리기는 1주일에 주말 한번 정도 해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실내종목은 매일 하셔야 합니다. 저는 팔굽혀펴기만 하루에 20회씩 3세트 정도 매일 했었습니다. ( 윗몸은 군대시절 때 실력을 너무 믿고 자만하다가 낭패 봤습니다... ) 그리고 악력은 다이소에 파는 3천원??인가 하는 가벼운 걸로 구입했지만 한 손당 50개씩 3~4세트는 했습니다. 자주는 안했으며 그냥 책상 주변에 두다가 눈에 보이거나 심심하면 하곤 했습니다. 체력은 평소에 조금씩 꾸준히 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무리 하지 않을 정도의 횟수로 귀찮더라도 꿈을 위해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ㅠ
면접- 면접은 뭐.. 설명 할 것이 없습니다. 최 준 교수님의 면접강의만 들으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
학습방법
경찰학개론 |
김민철 교수님의 즐겁게 이해 할 수 있는 경찰학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 경찰학은 김민철 교수님의 강의만 즐겁게 들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은 이해와 정확한 암기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암기는 어설프게 외워서는 안 됩니다.
그 날 강의에서 A급 파트는 그 날 자신만의 두문자를 만들어서 어떻게 해서든 외우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꼭 한권 구매하셔서 문제를 많이 접해보셔야 하는 과목입니다.
어느 정도 기본실력이 갖추어진다면 기출문제집만 계속 반복해서 풀어도 고득점이 가능한 편한 과목입니다.
|
학습방법
한국사or 행정법 |
저는 중, 고등학교 시절에 국사를 싫어해서 이과로 진학했기 때문에 정말 싫고 성적도 영어 다음으로 올리기 힘들었던 최악의 과목 이었습니다. 강의가 마음에 들지 않은건 아닙니다.. 김병철교수님의 헌신적인 연기 강의 덕분에 한국사에 관심과 재미를 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한국사의 기본이 안되신 분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기본흐름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재인 국사 교과서를 함께 병행하여 읽었으며 정말 스트레스 받을 때는 도서관에 가서 만화로 된 한국사책을 재미로 읽고는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점점 흐름을 알게 되고 국사과목에 재미가 느끼기 시작되자 저도 모르게 성적이 점점 오르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한국사...암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 시기에 시대 상황을 보셔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암기는 그 다음입니다.
|
학습방법
영 어or수사 |
영어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공부를 막 시작하신 분이라면 학생들이 많이 보는 영어 단어책 한권 구매를 하셔서 합격 날 까지 그 한권만 반복해서 계속 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공부를 했는데도 모의고사에서 영어 과락이 나온다면 문법실력에 문제 있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학원에서 강의하는 모든 영어강의도 수강 하였고, 개인적으로 EBS에서 제공하는 고등학교1학년 기본문법강의를 수강하며 동시에 아침영어 MAX교수님의 문법강의를 병행하니 영어 한문장 한문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점점 점수가 올랐었습니다.
이렇게 문법기초가 탄탄해 지고 강우진교수님의 EMS 모의고사반을 정말 효율적으로 수강 할 수 있었고 문법이나 독해문제들의 스킬을 반복훈련 하고나니 성적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
학습방법
형 법 |
제 개인적인 우리나라 형법강의 No.1 은 이영민 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험생활 중 형법이 가장 재미있었고 점수도 가장 잘나왔던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공부 처음 시작했을 때는 법과목 중에 가장 싫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형법과목은 판례만 많이 알고 있어도 최소 80점 이상을 받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세운 전략이 복습은 다하지 못해도 아침모의고사나 모의고사에 출제된 판례들은 꼭 교과서에 체크해 두고 반복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성적이 60점대로 오르고 판례강의를 듣자 거짓말 같이 점수가 80점대로 진입 하게 되었었습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방대한 강의진도 페이지를 모두 복습하신다는 생각보다 강의 중 필기한 교수님의 판서와 판례만 소설처럼 읽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판례강의를 수강 하게 되면 중요한 판례에 자기만의 키워드에만 형광색 그으시고 반복 하시면 됩니다..
형법은 A급 판례만 봐도 성적이 충분히 오를 수 있지만 이해가 잘되지 않는 판례가 있다면 법조문과 매치하여 다시 천천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
학습방법
형사소송법 |
형소법은 충분한 절차이해와 암기가 병행 하여야 합니다.
절차는 박용두 교수님의 강의에서 집중에서 잘 들으시면서 판서를 필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교수님의 판서를 A4용지에 필기하며 복습하였습니다. 필기를 깨끗이 적지 않고 연필로 지저분하게(악필로) 필기한 후 복습할 때 다시 볼펜으로 깨끗이 적으면서 복습했습니다.
암기는 박용두 교수님의 문제집을 통해 훈련하였습니다. 여러 문제를 풀면 지문에 장난치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는 것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며 출제된 모든 지문은 기본교재에다가 눈에 튀는 형광펜으로 체크해두고 543 최종정리 때에는 체크해둔 부분만 반복 하였습니다.
|
홈 > 합격자안내 > 최종합격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