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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작성일 : |
2010-10-01 (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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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요원 특채 “47명, 한 고비 넘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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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요원 특채 “47명, 한 고비 넘겨”
지난 3일까지 치러진 외사요원 특채 실기시험 결과, 288명의 도전자 가운데 241명이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미응시자 포함).
경찰청은 실기시험 합격자는 총 47명으로 선발예정(15명)에서 32명이 초과합격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중국어 15명(+11명) 베트남어 15명(+11명), 태국어 3명(+2명), 필리핀어 2명(-), 인니어 6명(+4명), 아랍어 3명(+2명), 캄보디아어 3명(+2명)등이 합격했다(괄호 안 초과인원).
합격자들은 내일(29일)까지 서울경찰청 교육과(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209번지) 외사특채 담당자 앞으로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격요건 관련 서류 중 외국과 관련된 서류는 반드시 공증을 받아서 제출해야 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력·적성검사는 11월 18일 서울경찰특공대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해당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컴퓨터용 사인펜, 신분증, 응시표, 파란색볼펜, 도시락, 운동복 등을 지참하고 8시 40분까지 고사장에 도착해야 한다.
ⓒ 공무원저널 & 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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