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론반 두번째 순환을 하며
처음에 학원을 등록할때는 엄청난 의지와 의욕으로 불타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접하기에는 많은 공부량과 어려운 이론들이 있기에 뒤로 갈수록 의욕은 떨어지고 지칩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뒤로갈수록 체력적인 한계가 와서 수업시간에 조금식 졸고 앞부분이 백퍼센트 이해가 되지 않아서 뒤로 갈수록 내용도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순환을 다시 시작하며 저번순환에 놓쳤던 부분들을 명확히 잡는 것으로 목표로 두번째 순환을 들었습니다. 초반에야 누구나 열심히 하니깐 다아는 부분이였고,
두번째 달이되니깐 비로소 내가 놓쳤던 부분들, 이해하지 못한채 지나갔던 부분들이 보이고 들렸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수업을 들으며 아! 그때 그게 이말이였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공부에 재미도 조금 붙었고 더 탄력이 붙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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