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 학원을 등록하여 1순환을 듣기 작했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배경지식없이 영어 한국사 형법 경찰학 형소법 5과목을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든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의지만 앞서서 밤늦게 까지 복습도 해보고 저 딴에는 나름 열심이 했던것 같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모의고사를 칠때 마다 잘나오는 과목이 있고 못나오는 과목이 있고, 잘쳤던 파트가 있고 못쳤던 파트가 있었습니다 . 특히 영어랑 형법이 어려워서 끙끙 앓았습니다. 막상 2개월지난 지금보면 몰랐던것도 조금은 보이고 조금씩 지식이 쌓이는게 느껴집니다. 곧 있으면 9월달 수업을 든는데 이번에도 포기 안하고 따라만 간다면 더욱 좋아지길 기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달 형법판례 예습중애요ㅎㅎ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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