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형사소송법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교수님께 배우면서 새로운 과목을 배우는것처럼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졌고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듣는것을 보고 나도 정말 열심히 들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 처음 수업을 들어봤지만 이렇게 교수님을 믿고 수업에 열심히 따라간다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자꾸 놀으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아주 조금은.. 당황했지만 놀때는 놀아도 수업시간만은 꼭 열심히 들으라는 말씀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학원을 다니는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 라는 의문을 가졌었지만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 같은 걱정을 가지고 그만큼 더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고, 그리고 그런 저희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들을 보고 걱정을 조금 덜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잠이 많은편이라서 혹시 수업을 듣다가 졸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교수님의 유쾌한 재미가 잠이 달아나게 해주었고, 그런 재밌는 말들을 듣지 못하게 될까봐 수업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자꾸 재미없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형법 교수님 얘기해주시는 것도 너무 재밌습니다!!
늘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교수님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게으르게 행동하지말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교수님과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된 것 같아서 좋고 만약에 당첨이 된다면 더욱 더욱더!! 좋겠습니다ㅎㅎㅎㅎ
교수님이 시간과 노력을 쏟아서 열심히 만드신 필기노트를 꼭 갖고싶습니다ㅠㅜㅜ 앞으로 모르는 것이 있다면 주저없이 찾아갈테니 놀라시지 마시고 그만큼 형소법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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