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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부터 경찰일반공채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의지를 알기에 인강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실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법정영화나 미드를 재밌게 보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형소법 그 세세한 부분들(시험에 나오는)은 굉장히 어려울게 뻔하다고 수업 전 예상했습니다. that's right~ 진짜 어렵더군요. 특히 용어들! 순서가 중요해서 외울것도 많죠.
그렇지만 워~ 워~ 포인트로 짚어주시는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체크하고 교수님에 상세설명을 듣다보니 나도 하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첫강의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모의고사에서 20문제 중에 13개를 맞췄습니다. 100점만점에 65점 높은 점수도 아니고, 전 범위가 아닌 배운 범위라 큰 의미는 둘 수 없겠지만! 어랏 내가 그래도 제법 이해를 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팁을 주신데로 무장정 기본서를 읽는게 아닌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and 출제된 지문을 책에서 찾기 그리고 표시하기 방식으로 복습한게 다였습니다. 20문제에 (맞은것도 포함) 지문들을 기본서에서 찾고 또 표시하여야 겠네요.^^
밴드와 카카오톡아이디 오픈 그리고 실강에 무한장점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요 3가지를 이용하여 80%만 아는 아리까리한 내용을 100%로 만들어 시험형 준비를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같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쉬는시간 교수님께 여줘보기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 교수님이 준 연예인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수님 열정이 수업을 통해 학생에서~ ㅋㄷ
실강의 +@로, 수업시간 교수님의 로얄젤리를 맞기위해?! 아침일찍 와야되서 6시 10분 정도에 학원에 도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업 전까지 복습을 할 수 있는것은 보너스^^
연예인을 보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수험기간을 줄일 수 있는 각종 팁을 받을 수 있고, 열정에 열정을 더하는 전염성 높은 열정을 받을 수 있는 형소법 수업이라서 강추합니다.
박용두 교수님 남은 수험 기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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